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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게츠 이테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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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춘하추동 대행자의 주요 등장인물.
2. 특징[편집]
은발의 투블럭+올백 헤어스타일[1] 과 회색 눈동자를 지녔다. 상당히 야성미 있고 색기가 넘치는 미남이라고 묘사된다.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게 특징. 야마토 국 겨울의 대행자인 칸츠바키 로우세이의 호위관직을 맡고 있다.
무뚝뚝하고 차가워보이는 겉모습이지만 실제로는 침착하고 남을 잘 챙겨주는 신사적인 성격. "배려의 귀신 같다"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늘 타인을 먼저 배려하며 다정하게 대한다. 하지만 로우세이를 비롯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에겐 한 치 봐주는 일 없는 냉혹한 면모 또한 지녔다.
10년 전 히나기쿠를 지키지 못했던 것, 그리고 그로 인해 제자인 사쿠라를 외롭게 뒀던 것을 자책하고 있다.
3. 작중 행적[편집]
3.1. 과거[편집]
3.2. 봄의 춤[편집]
상권 2장에서, 일가족 교통사고를 직접 해결하려는 로우세이를 처음엔 저지하나[2] 결국 졌다는 듯이 허락한다. 히나기쿠를 생각하며 눈의 꽃밭을 그려낸 로우세이를 보며 감탄하고, 과거를 떠올린 후 기운이 없어진 그를 위로해준다. 그날 밤 머물게 된 호텔에서는 이시하라에게 히나기쿠를 납치한 역적에 대해 이야기해준다.
3.3. 여름의 춤[편집]
4. 인간 관계[편집]
5. 여담[편집]
- 이름인 이테쵸(凍蝶)는 겨울의 계어[3] 중 하나로, 직역하면 '얼어붙은 나비'라는 뜻. 주연 8인 중 유일하게 성씨와 이름 어느 쪽에도 꽃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다. 성씨인 칸게츠(寒月)는 겨울밤의 달을 뜻하는 일본 고유 명사.
-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, 녹차.
- 좋아하는 꽃은 벚꽃.
-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. 특히 고양이가 배를 보여주는 게 귀엽다고.
- 뭔가 멋쩍거나 어이없는 상황에 선글라스를 고쳐쓰는 습관이 있다.
- 호위관이 되기 전 어릴 적의 장래희망은 교사였다.
[1] 슬릭 백 언더컷(Slick back Undercut)이라는 명칭의 헤어스타일이다.[2] 사계절 조례상 대행자는 계절 현현 이외에는 함부로 신통력 의식을 사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.[3] 하이쿠나 렌가 같은 일본 정형시에 넣도록 지정된, 계절과 자연을 표현하는 특정된 단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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